티켓팅 전쟁에서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취소표를 노려보셨을 텐데요. 특히 예스24 취소표 같은 경우 시간대별로 뜨는 패턴이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하면 원하는 공연의 티켓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예스24 취소표 잡는 꿀팁을 낱낱이 공개해드릴테니 예스24 취켓팅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예스24 취소표 시간 베스트
많은 분들이 취소표가 랜덤하게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꽤 뚜렷한 패턴이 있답니다. 제가 오랫동안 관찰해본 결과, 크게 세 가지 황금시간대가 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시간은 바로 자정 시간대입니다. 23시 50분부터 다음날 00시 30분 사이에 가장 많은 취소표가 쏟아져 나와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카드 결제 실패로 인한 자동 취소건들이 이 시간에 한꺼번에 풀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정 정각 시간을 노리시면 의외로 좋은 자리를 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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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시간 확인하기 ⏰두 번째로 노려볼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입니다. 예스24 고객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날 밤과 새벽에 접수된 환불 요청들이 일괄적으로 처리되거든요. 이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편이라 성공 확률이 제법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 하루 전날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를 추천드립니다.
급한 일정이 생긴 분들이 막바지에 취소하는 경우가 많기에 의외로 VIP석 같은 좋은 좌석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물론 이 시간대는 대부분 현장수령이 필수라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확실한 취켓팅을 위한 꿀팁
시간대를 알았다고 해서 취소표를 잡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수많은 경쟁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기때문이죠.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는 실전 꿀팁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새로고침 방법부터 바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키보드의 F5키를 습관적으로 누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 새로고침을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자체 새로고침 버튼은 차단될 확률이 낮고, 좌석 정보를 더 안정적으로 불러온답니다.
적응을 위해 취켓팅 황금 시간대 전에 미리 테스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당연히 결제 준비도 완벽하게 해두셔야 해요.
카드 정보는 기본으로 저장해두시고 결제 비밀번호는 손에 익을 때까지 연습해두셔야 합니다.
취소표는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쟁자들이 많기에 결제를 빨리 완료하는 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필수 주의사항
취소표를 잡으려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들이 있는데요. 가장 흔한 게 바로 조급함입니다. 취소표는 그 특성상 순간적으로 올라왔다 사라지는 게 당연하니만큼 너무 초조한 마음에 새로고침을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IP가 차단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한 자리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물론 선호하는 구역이 있으시겠지만 취소표는 선택의 폭이 좁은 만큼 괜찮은 구역이라고 생각되면 빠르게 선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예매가 어려운 공연이라면 더더욱 명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그인 상태 확인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부분이죠.
새로고침을 반복하다 보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10분에 한 번씩은 확인해주세요.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요즘 예매 대행이나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발각되면 계정이 영구 정지될 수 있고, 그동안 모아온 예스24 포인트도 모두 날아가버릴 수 있거든요.
정직하게 위의 방법들을 활용하시길 강력히 권장 드립니다.
지금까지 예스24 취소표 시간과 구매 노하우를 알아보았습니다. 원하시는 공연, 콘서트 예매 꼭 성공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