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초단기예측이란?
기상청 초단기예측 서비스는 기상청의 레이더 예측자료와 수치예보모델을 활용하여 현재부터 6시간 후까지의 강수, 바람 상황을 10분 단위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초단기예측의 특징
- 10분 단위의 상세한 예측 정보 제공
- 최대 6시간 후까지의 강수 예측
- 실시간 레이더 자료 활용
- 지역별 상세 확대 가능
강수량 해석하기
색상별 강수 강도
색상 | 강수량(mm/h) | 체감 강도 |
---|---|---|
파랑 | ~5mm | 가벼운 빗방울 수준 |
초록 | 5~10mm | 일반적인 비 |
노랑 | 10~20mm | 다소 강한 비 |
빨강 | 20~30mm | 강한 비 |
보라 | 30~50mm | 매우 강한 비 |
검정 | 50mm~ | 폭우 |
💡 활용 팁: 파란색이나 연한 초록색 정도라면 잠깐 이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노란색 이상이라면 반드시 우산을 준비하세요.
초단기예측 활용 방법
기본 사용법
- 기상청 날씨누리 사이트 접속
- '초단기예측 - 강수 또는 바람' 메뉴 선택
- 원하는 지역 확대 (+ / - 버튼 또는 마우스 휠 사용)
- 재생 버튼을 눌러 강수 이동 경로 확인
추가 기능
- 재생 속도 조절 가능
- 특정 시점으로 이동 가능
- 거리 측정 도구 제공
- 지도 형태 변경 가능 (위성/일반)
강수량별 체감 정도
시간당 강수량 체감 가이드
- 5mm 이하: 우산 없이도 짧은 거리 이동 가능
- 5~10mm: 우산 필요, 물웅덩이 형성 시작
- 20~30mm: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수 있는 강한 비
- 30mm 이상: 호우주의보 수준의 매우 강한 비
⚠️ 주의사항: 노란색(10mm) 이상의 강수가 예측될 경우, 우산과 함께 여벌의 신발이나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청 초단기예측 서비스를 활용하면 갑작스러운 비로 인한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은 시기에는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외출 전 10분만 투자하여 초단기예측을 확인한다면 더욱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